노력은 그 무게가 백 근이고 후회는 그 무게가 천 근이다.
후회보다 노력이 쉽다. 나는 돈 벌기에 진심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에도 진심이다. 그 까닭은 뼈저린 후회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한 순간의 후회가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쌓이고 쌓인 후회였다. - 관련글 : 성실하게 저축했더니 후회만 남음 여행하듯 사는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 첫 직장을 5년 넘게 다녔다. 그 전에 받은 금융 교육이라고는 가계부 쓰는 것 정도밖에 없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금융 지식을 배우지 못했다. 그럼에도 돈에 대한 애착 koreantourist.tistory.com 위 글에서 언급했지만, 직장을 다니며 1년에 2천 만 원을 넘게 모으던 때가 있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그 돈을 모으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다. 자취를 할 때 식비와 통신비, 교통비를 모두 포함해서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