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ing/English 5

외국인 친구에게 국제택배 보내기 (국제택배 기간)

외국인 친구에게 국제택배 보내기네덜란드 친구에게 오랜만에 택배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택배를 보낸 것이 7년은 넘었을 것 같다. 그간 연락이 뜸하기도 했고,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보낼 것들을 상자에 넣고, 우체국에 가져갔다. 옛날에는 국제택배를 자주 보냈어서 능숙하게 송장을 썼었다. 하지만 그새 다 까먹어서 우체국 직원의 도움을 받아 송장을 썼다. 네덜란드로 보내는 택배는 EMS나 일반항공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EMS가 더 비싸고, 배송도 일반항공보다 조금 더 빠르다고 한다. 굳이 빠르게 보낼 필요가 없어서 일반항공으로 부쳤다. 일반항공 국제택배 기간은 약 1달이 걸렸다. 5월 31일에 보냈고, 6월 27일에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친구로부터 택배 사진을..

Learning/English 2024.06.27

유럽 국제우편 배송 기간 (네덜란드, 폴란드 국제우편 후기)

유럽 국제우편 배송 기간 유럽에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주로 메신저를 주고 받다가, 가끔 실물 우편을 보내기도 한다. 메신저로 대신할 수 없는 우편만의 낭만이 있어서 특별하니까. 펜팔 친구에게 편지 쓰기 펜팔 친구에게 손편지 쓰기 손편지보다는 이메일이나 SNS 메신저가 훨씬 자주 쓰이는 시대다. 최근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마 편지 쓰는 방법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편지쓰기는 시대의 koreantourist.tistory.com 새해를 맞이하면서 유럽에 있는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삶에 치여서 2월달에 들어서야 편지를 썼다.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각각 국제우편을 하나씩 보냈다. 국제우편을 우체국에서 부치고 나서, 같은 유럽에서 네덜란드와 폴란드가 서로 얼마나 배송 기간에..

Learning/English 2024.03.01

해외 펜팔 친구에게 국제 우편 보내는 방법, 후기

펜팔 친구에게 국제 우편 보내기 해외 펜팔 친구에게 국제 우편을 보내보았다. 요즘에는 인스타 DM, 왓츠앱, 디스코드 등으로 즉각적인 메시지 교환이 가능하지만, 실물 종이 편지만이 주는 재미도 분명히 있다. 평소에는 해외 펜팔들과 메시지 앱으로 소통하다가, 때때로 손편지를 보내곤 한다. 크리스마스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손편지를 써서 보내는 감성이 특별하다. 국제 우편 보내는 방법 1. 편지 쓰기 편지지나 편지 봉투의 색상은 아무 것이나 괜찮다. 하지만 봉투는 일반적인 규격이어야 한다. 흔히 문구점에서 살 수 있는 편지 봉투라면 웬만하면 괜찮다. 정사각형이라거나 너무 작거나 독특한 모양의 편지봉투만 아니라면 OK. 상식적인 편지봉투면 된다. 2. 봉투에 주소 쓰기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봉투의 좌측..

Learning/English 2024.02.13

펜팔 친구에게 편지 쓰기

펜팔 친구에게 손편지 쓰기 손편지보다는 이메일이나 SNS 메신저가 훨씬 자주 쓰이는 시대다. 최근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마 편지 쓰는 방법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편지쓰기는 시대의 주류에 한참 떨어지는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그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넷의 발달은 손편지를 사장시켰지만,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손편지를 나눌 수 있게 해준다. 바로 해외 펜팔이다. 머나먼 이국 땅에 살고 있는 사람과 펜팔 친구가 된 데에는 인터넷의 역할이 컸다. 사실 한국 내에서도 펜팔 친구를 구할 수야 있겠지만 사람을 신뢰하지 않아 해외 펜팔을 선택한 면이 크다. 아무래도 손편지를 주고 받으려면 주소를 밝혀야 하니까 한국인은 부담스럽다. 오랜만에 펜팔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기분이 상당히 정화..

Learning/English 2024.01.27

아이엘츠 라이팅(IELTS writing)은 읽기부터! 모범 답안 자료 추천

라이팅이 너무나 막막하다 아이엘츠의 네 영역 중 가장 점수 올리기가 까다로운 부분이 라이팅이라는 것에 많은 시험 준비생들이 동의할 것이다. 아이엘츠를 오래 질질 끌어왔던 경험자로서 그 막막함을 너무나 잘 이해한다. 나는 정작 라이팅에 그리 높은 점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는데도, 라이팅이 매번 내 발목을 잡았다. 독학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공부 방법 찾기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글쓰기의 시작은 읽기 돌고 돌아 공부하며 결국 깨달은 것은, 쓰기의 기본이 '읽기'라는 것이다. 좋은 글을 많이 읽으며 표현을 익히고, 내 글에 직접 써보면 쓰기 실력이 절로 향상된다. 한국어로 글쓰기를 배우기 시작했던 때와 비슷하다. 기억이 안 난다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짜임을 보면 어떻게 글쓰기를 배웠는지 쉽게 알 수 ..

Learning/English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