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였던 내가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만 6년을 일했다. 2021년 3월자로 사직하여 사업을 꾸리며 투자 생활도 함께 하고 있다. 그 결과 더디지만 천천히,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고 있다. (행복하게!) 사실 벌써 학교에서 일했던 기억은 어렴풋하다. 가물가물... 사업에 대해서도 점점 잊을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이왕 쓰는 거 처음부터 자세히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교사였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것은, 나와 비슷한 사람을 모으기 위한 것일 뿐 그 외의 의도는 없다. 딱히 가치부여하고 있지도 않고. 앞으로 쓸 이야기 1. 개인적인 성향 2. 교사일 때 했던 일 3. 사업 말아먹은 일화 4. 읽은 책 5. 분산투자 6. 하고 있는 사업 7. 사업 확장 계획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