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 후기 2021년 12월 말, 인천에서 미국 뉴욕 JFK 공항으로 갔다. 미국인인 남자친구를 만나러. 지난 이야기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다. 오미크론 중 미국 가기 이틀 전 - 국제커플 국제연애 이야기 오미크론 상황 속 미국 여행 약 한 달 전에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샀다. 마침 백신패스도 도입한다고 하니 연말을 남자친구랑 보내고 싶어서 기대 가득이었다. 👇 비행기 표 사고 esta 신청한 이 koreantourist.tistory.com 2019년 말에도 미국에 갔었는데, 그때는 매우 수월하게 입국 심사를 받았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젊은 남자 심사관이었고 얼굴이 싱글벙글 웃는상이었다. 질문도 간단하게 '왜 왔어? 어디서 지낼거야? 현금 얼마 있어? 그래 잘가~' 하고 바로 끝났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