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박물관 예약 모음, 코로나19로 달라진 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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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여행 준비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해외 여행이 까다로워져서 상대적으로 국내 여행을 많이 선호하게 됐다.

나 역시 여름 휴가는 항상 해외로 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서울에 여행 가기로 했다.

아직 코로나 때문에 시끌벅적 하다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해야겠다!

 

서울에 놀러가면 꼭 찾아가보고 싶었던 박물관들을 예약했다.

코로나 때문에 이미 한 차례 휴관했던 박물관들이 다시 열면서, 시간마다 인원을 정해 예약을 받는 곳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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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방문 당일에는 예약 불가이므로 반드시 최소 하루 전 예약을 해야한다.

관람정보 > 개인 관람 예약 메뉴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다.

관람 요금을 예약과 함께 결제해도 되고, 현장에서 결제해도 된다.

혹시나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예약하면서 결제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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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로그인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관람 정보> 예약하기 > 상설전시관 관람 예약 메뉴로 예약할 수 있다.

VR 체험도 예약할 수 있는데, 현재 모든 날짜가 다 매진이다.

인기가 아주 많나보다.

Home

예약을 하면 카톡으로 모바일 티켓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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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관람예약 > 예약하기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 아이디를 연동했다.

관람 해설도 듣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든 해설이 중단된 상태이다.

전쟁기념관

예약을 마치면 SMS 문자로 예약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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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물관은 아니지만 박물관 같은 청와대.

단체관람은 현재 중단되었고, 10인 이하 개인관람만 가능하다.

청와대 관람 > 대한민국 청와대

 

코로나 덕에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녀와서 후기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