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ve Income/Investing

1년에 2천만 원 이상을 모으는 나의 재테크 방법, 투자 이야기

Rena 리나 2020. 8. 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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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필수!

평범한 직장인 월급으로 1년에 2000만 원을 모은 내게, 투자는 필수적이었다.

적금 이자만 갖고 돈을 묵혀두어서는 1년에 2천은 커녕 1천도 힘들다.

2019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2천만 원을 모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직장인 1년 2천만 원 모으기 성공

 

투자를 하려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선뜻 투자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투자를 오랫동안 해온 사람이라면 아주 익숙한 것들도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나도 역시 그랬으니까.

 

어려워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한 마디다.

"소액으로라도 일단 시작하라"

원래 무슨 일이든 배울 때, 이론부터 파면 머리가 아프고 재미가 없어진다.

실전에 들어가서 연습하듯 배우면 두려움이 적어진다. 시간까지 아끼는 것은 덤.

투자 원금을 잃을까 두렵다면, 소액으로 시작하면 된다. 딱 1만 원이라도.

 

왕초보는 펀드부터

나는 직장생활을 빨리 시작해서, 재테크 및 투자도 빨리 시작했다.

그래서 주변에서 내게 투자에 대해 자주 묻는 편이다.

 

완전 초보에게는 항상 펀드부터 해보기를 추천한다.

전문가가 나 대신 내 돈을 투자하여 운용하는 것이 펀드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면, 펀드를 투자하며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함께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을 모르면 디자이너에게, 마케팅을 모르면 마케터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이 요즘 기술 발달의 가장 큰 장점 아니겠나.

 

추천하는 펀드 투자 어플은 한국포스증권 FOSS(포스) 이다.

 

한국포스증권 'FOSS' (포스) - 펀드슈퍼마켓/펀드, 연금, IRP, 비대면계좌개설

한국 포스 증권은 국내 유일의 온라인 슈퍼 클래스 판매사로 국내 자산운용사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펀드를 오프라인 펀드의 1/3 수준의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국 포스 증권은 한국��

iryan.kr

옛날에는 '펀드슈퍼마켓'이었는데 '한국포스증권'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펀드슈퍼마켓일 때부터 사용했던 어플인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가장 좋았던 점은, 각종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펀드를 다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메리츠, 한국투자, 미래에셋 등등등 다양한 증권사의 펀드를 한곳에서 비교하고 고를 수 있다.

 

펀드 종목도 다양하다.

그 중 관심이 있는 것을 골라 쇼핑하듯 사니까 투자의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계좌 개설도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펀드 수수료율이 낮다.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Class S의 펀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북미 주식에 관심이 많아 미국주식펀드에도 투자했고, 지금은 펀드의 흐름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잡아 미국 주식에도 투자하는 중이다.

본인이 원하는 투자 방향을 잡기 위한 도움닫기로 펀드를 잘 활용하면 되겠다.

 

모두 성투하고 부자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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