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보면서 왜이리 조는지.. 자리 기다리다가 자꾸 잔다. 아예 예약매수를 걸어 놔야겠다. 1. 에스에너지 첫번째 타점에 사자마자 흘러내리길래 당황 하지만 지지 보면서 손절 안함. 오르길래 팔고 나서 또 흐르고 바닥 다지는 똑같은 패턴 나와서 한번 더 먹음. 2. 서연탑메탈 얘는 일봉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방망이를 짧게 잡음 3. 서암기계공업 오전에 가장 일찍 잡은 종목. 너무 이르게 잡은 것 같음. 이런거 조심 4. 휴림로봇 와- 휴림 쉽지 않다. 그냥 기다리던 자리에서 받을걸. 오전에 너무 급하게 들어감. 시가까지 밀어버리는 기분 나쁜 음봉이 나와서 손절침. 결국 뒤엔 더 갔지만 후회 ㄴㄴ 차분하게 기다리자. 5. 신화콘텍 마치 역사적 신고가처럼 보이지만 사실 5년 전 고가가 떡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웃긴짤 저장ㅋㅋ 눈치 많이 보며 살았던지라 속이 다 시원~ 아마 남 눈치 계속 봤으면 계속 초등교사로 일하다가 이미 세상 떠났을듯. 내 주변엔 월급쟁이 중에서도 최고의 월급쟁이(?)인 공무원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밖에 없었으니. 얼마나 그들의 눈치를 많이 봤던가!! 하지만 내 눈치를 제일 많이 봐야 한다! 내가 뭘 하면 좋아하는지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기분이 좋은지 내 눈치보기에서 뭐든 시작되어야 한다.

35일간의 폐관수련. 멘토 강의 듣고, 복습 복습 복습. 35일동안 강의 내용을 완전히 흡수하고 소액으로 조금씩 매매 연습. 앞날이 훤히 트여 있으니 안 달려가고 배기겠나. 열린 세상에 감사하다! 행복하다!

루나 폭락을 멀뚱멀뚱 두고본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비트리지와 숏으로 떼돈 번 사람들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나도 이번엔 어쩔 줄 몰라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지만 다음번엔 절대 놓치지 않겠다.

주식에서 정확한 기법은 있을 수가 없다. 결국은 모두 심법에 따라 수익이 나뉜다. 기법 1. 신고가 양음양 (단기투자) - 신고가 저항을 강하게 뚫고 - 다음 음봉 또는 상승도지에서 매수 - 5일선 이탈 시 손절 기법 2. 박스권 돌파 - 거래대금이 터지며 박스권 돌파 (거래대금 없으면 가짜돌파 주의) - 돌파 후 역망치형 확인 후 매수 - 박스권 재진입 시 손절 기법 3. 쌍바닥 스윙 -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하며 지지를 두 번, 세 번 받는지 확인 - 수급 주체 확인 (기관, 외국인 등) - 바닥에서 매수 - 바닥이 무너질 시 손절 - 우량기업이라면 중장기 보유 가능 더 있는데 세 개 적었을 뿐인데 매우 귀찮아짐.. 다음에 이어서 써야겠다.

당일 단기매매(단타) 유의점 이것만 알고 연습하면 단타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1. 무조건 주도주 한 놈만 팬다. - 여러 종목 걸쳐서 매매하지 말 것. 주도주는 절대 한방에 안 죽는다. 계속 발라 먹기. - 주도주는 거래대금이 상위인 종목을 보면 된다. 2. 일봉으로 큰그림 파악 - 지지와 저항 가격을 표시한다. 3-1. 저항에도 안 죽고 횡보하면서 5일선 부근에서 와리가리치는 경우 - 수상함을 눈치채야 한다. 저항대에서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가격을 지키고 있으면 발사할 가능성이 높음 3-2. 저항에서 거래량이 실리며 하방으로 꽂는 경우 -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칼손절 쳐야함

나는 부자가 좋다. 부자랑 어울릴 것이냐, 빈자와 어울릴 것이냐를 묻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부자를 선택할 것이다. 부자의 마음가짐과 가난한 사람의 마음가짐 자체가 천지차이기 때문이다.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도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가장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하고 작은 사업을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하고 큰 사업을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사업을 제안하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부자들만 곁에 두고 살아야지.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