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의 비법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경제적 자유의 비법

한동안 연락이 없던 사람들에게서 슬슬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친척을 시작으로 친구나 직장 동료였던 사람들.

 

어떻게들 소식을 전해 들었는지, 다들 부럽다고 한다.

 

누구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꾸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런 삶이 너무나 간절했으니까.

(지금도 그렇다. 나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은 현재진행형)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부럽다면,

경제적 자유가 목표라면,

뇌에 각인시켜야 하는 사실이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두 박자가 맞아야 한다."

1. 우량자산

2. 현금흐름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 된다. 우량자산과 현금흐름이 맞아떨어질 때 경제적 자유라 할 수 있다.

 

즉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상태란, "우량자산을 보유하면서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상태"다.

 

자산은 있는데 들어오는 돈이 없으면 생활비처럼 기본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내지 못한다. 자산은 기본적으로 묶인 돈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산인 주택을 생각해 보자. 당장 식비가 없을 때 주택을 지불하고 밥을 사먹을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대출이라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대출=레버리지'가 되어야지, 생활비를 위한 대출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현금흐름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매일, 매주 또는 매달 들어오는 새로운 돈은 자산을 지켜주는 힘이다. 현금이 없어 당장 생활이 안 된다면 자산을 담보로 잡거나 매각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현금흐름은 있는데 우량자산이 없다? 이것은 "현금만 갖고 있음" 또는 "저질자산을 갖고 있음"이란 뜻이다.

 

여기서 '우량자산'이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우량자산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보존되거나 증가하는 자산이다. 주식, 부동산, 금, 명품, 가상화폐 등 무엇이든 우량자산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저질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지는(감가상각)되는 자산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현금, 차량이 있다. 또는 튼튼하지 못한 기업의 주식, 기술력 없는 프로젝트의 가상화폐(잡코인) 등이 있다. 이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하락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자산 가치가 점점 늘어야지, 후퇴하면 안 된다.

 

현금 가치가 나날이 갈린다는 것은 달러 구매력 변화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우량자산은 '미래'의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아무리 좋은 땅을 갖고 있어도, 내일 당장 땅값이 폭락할 수도 있다. 오늘의 비트코인은 8천 만 원이지만, 한 달 후 6천 만 원으로 폭락할 수 있다.

 

우량자산은 그 누구도 모른다. 그래서 우량자산이라고 믿을 만한 것을 찾아내 공부하는 것이 필수고,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불확실성 때문이다.

 

 

그리고 우량자산은 한 번 샀으면 좀처럼 팔아서는 안 된다. 자산을 매입하기 전에, 왜 우량한 자산이라고 판단했는지 반드시 본인이 정해야 하고 그 이유가 소멸되기 전까지는 매각하지 말고 계속 갖고 있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래 루트를 탄다.

1) 자산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를 안함 (주변 추천으로 사거나 뉴스에 휩쓸려 삼)

2) 자산에 대한 신뢰와 지식이 없음

3) 떨어지면 무서워서 바로 손절함 또는 조금만 올라도 팔아버림

+ 현금 흐름이 넉넉하지 않아 당장 쓸 돈을 위해 자산을 매각함

 

진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반복한다. 그러다가 손실만 보고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는, 현금이라는 저질자산만 보유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일단 무조건 우량자산을 찾는 공부를 해야 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미술품이든, 명품이든 그 어떤 자산이든.

 

스스로 힘을 기르는 것이 먼저다. 제발 책 읽고 잘 아는 사람한테 배우고 공부하자...

 

 

공부가 어느정도 되었다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쉬운 치트키가 있다.

보다 쉽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비법.

(사실 매우 간단한 건데 많은 사람들이 잊거나 모르는 것 같다.)

 

바로 '현금흐름'을 갖다 주는 '우량자산'을 갖는 것이다.

 

중요하니까 다시 쓴다.

 

현금흐름을 가져다 주는 우량자산을 갖는 것이다.

 

너무 중요해서 다시 쓴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우량 자산을 사라.

 

예를 들면

'월세(현금흐름)'가 나오는 '좋은 부동산(우량자산)'을 산다.

'배당(현금흐름)'이 나오는 '좋은 주식(우량자산)'을 산다.

'에어드랍(현금흐름)'을 해주는 '좋은 코인(우량자산)'을 산다.

 

이 방법은 우량자산을 사면서 현금흐름까지 동시에 생기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다.

 

추가적으로 생기는 수익이 있으면 사정이 어려워졌을 때 우량자산을 지키는 힘이 되거나, 다른 우량자산을 매수할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앞에서 언급했던 우량자산과 현금흐름이라는 두 톱니바퀴가 한방에 딱 맞물려 돌아갈 수 있다.

 

 

이정도면 진짜 다 떠먹여 주는 글 같다. 이 글을 '진짜' 이해한다면 인생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사람은 글을 읽는다고 이해하는 게 아니다. '이해'해야 한다. 반드시.

 

아는 듯한 착각에 빠지지 말고 진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아는 듯한 착각

 

이 글을 읽는 단 한 명이라도 인생이 바뀌길 바라며...